초콜릿을 좋아하진 않지만요 생리전후로 꼭 단 것이 땡겨요.. 요새는 홈트한다고 땀빼고 나면 기진맥진하여 가벼운 요깃거리를 찾곤해요.. 고구마,바나나는 뭔가 목맥히고 달걀은 비린내..늘 고민하던 찰나...써니님이 입이 마르게 칭찬하시고 넘나 맛있게 드시던 초코단백~ 런칭하자마자 2박스 겟하고..
선희샴푸로 머리감고 기다렸지요 ㅋㅋ
전 비건은 아니지만 요새 다이어트한다고 병아리콩(이집트콩) 삶아서 밀가루대신 으깨서 코코아가루로 빵을 만들어 먹거든요? 한봉 뜯어 먹으니 딱 그 병아리콩 초코빵 느낌이 들어서 아 이거 비건제품 맞구나 했어요..뜯기도 편하고 한봉에 딱 5개 너무 무르지도 않고 혀로 녹여먹는 맛 !! 저 쓸데없이 단맛만 나는거 디게 싫어해요..근데 초코단백은 적당한 단맛이..아주 좋네요 .박스 안 미니 박스3개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라고 넣어주신 센스~(초코단백은 소중하니깐요♡)
중딩 딸래미도 본인스스로 비건빵만들어 먹는데 이거 뺏길 거 같아요..ㅎㅎ(이번엔 사이좋게)
당분간 간식은 요거요거 당없고 단백질있는 초코단백으로 가보렵니다..
진짜 후회없는 초이스가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