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가니 먹태가 도착했더라구요. 저녁에 치킨과 밥을 먹고 먹태가 왔으니 맛이나 보자 하고 신랑이랑 맥주 한잔 하는데! 오잉뚀잉~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고 바삭바삭 맛있는거에요. 짜지도 않고 소스 찍어 먹으니 배로 맛있더라구요!. 이거 솔직히 제 간식으로 구매한건데 신랑이 저보다 더 잘먹고 좋아하는거에요. 치킨에 밥 먹고 배불러 죽겠는데 앉은 자리에서 두봉지 순삭했답니다! 둘이 먹는 내내 이거 너무 괜찮다 너무 맛있다 이러면서 감탄감탄 했어요 캬~ 한봉지당 소스도 한개씩 오는지 몰랐어요ㅎㅎ구성도 넘넘 좋은거 같아요. 우리는 맛있는거 먹으면 형제 가족들까지 다 먹여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추석연휴 전에 받으려고 오늘 30봉+1 주문 갑니다ㅎㅎ술 좋아하는 가족들 연휴내내 기름진거에 질리면 먹태와 또 한잔 분명히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