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10월에 구매해서 50일가량, 지금까지 1/3 이상을 사용했어요~~~
얇은 모이고, 머리숱이 적은편입니당!!
평소에 파마,염색 거의하지않구요~~
1.5년에 파마 1번정도..?
많은 분들이 머릿결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셨다고하는데 저는 아직입니다..
샴푸를 할 때 마다 머리가 뻣뻣하고 엉겨서.. 특히 끝부분이...
린스나 컨디셔너를 안할 수가 없을 정도로 머리가 뻣뻣해요,...
다른분들은 샴푸 후 부들부들하다고 하시는데...
그리고 또하나의 고민은 ㅠㅠ
머리를 깜고나도 머리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기름도 잘 안끼고, 냄새도 은은하다고 하시던데..
저는 깜고나서 오전이 지나면, 서서히 두피가 기름지는느낌도 나고(실제로 머리가 떡지거나 그런건 없는데 두피가 좀 무거워지는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머리속에 손을 넣어봤을때... 손에서 머리냄새가나요...ㅠㅠ 그리고 머리를 만지거나 머리를 빗으면.. 냄새가 좀 나는 느낌이예요..
제가 정말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고 후각이좋아서... 머리결 정돈을 위해 머리를 빗을 때 이런 냄새가 나니,, 헉! 한답니다...
조금더 써보면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50일가량 사용한건데.. 여전히 이런 상황이라서 질문을 남겨봅니당...
그 이전에 다양한 탈모, 허브 샴푸 사용해봤는데.. (유명하다는 탈모,허브, 논실리콘,비오틴 등..많이써봤어요,,)
샴푸들의 화학성분이 여전히 많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혹시 이런 경험을 겪으신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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