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차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일단 1팩만 주문했어요

혹시나 입맛에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제가 원래 표고버섯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향도 별로 안좋아해서 고민했었는데, 받자마자 물에 우려서 먹어봤어요~

첨엔 향이 표고버섯향이 강한거같아서 좀그랬는데, 마셔보니 완전 구수해요 제생각이랑 다른맛이예요

너무 맛있어요! 제가 원래 하루에 물을 진짜 안마시는데, 아차때문에 하루에 두컵 세컵을 마셨네요ㅎㅎ

그뒤로는 표고버섯향도 크게 신경쓰이지않고 잘 마시구있어요! 

왜 이 맛있는 아차를 이제서야 주문했는지 참 ㅋㅋ 이번달에 오픈하면 더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