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과 민이님 마법가루가 너무나도 궁금해서 5월 말 공구 뜬다고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6월 말로 미뤄졌다기에 정말 목 빠져라 기다렸고요. 인공적인 복숭아 향을 싫어해서 잠시 망설였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상큼하네요. 향도 은은하고 마실 때 목 넘김도 너무 부드럽네요. 살까지 쭉쭉 빠질거라는 부푼 기대도 안고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 4박스 구입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더 구매할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자주 공구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