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볍다욧 11일째 매일 한포 그중이틀 과식해서 두포 마셨네요^^
아직도 수술후 회복중이라 운동은 못하구요
오늘은 드디어 탄산수에 마셔봤어요!
레몬 슬라이스 두조각 함께했더니 상큼함이 더해져요
물에 타는것 보다는 청량함이 더하구요.
톡소는 탄산 덕분에 복숭아 맛은 조금 덜하지만 한여름 갈증을 해소하기엔 너무 좋은 조합같아요^^
어제는 아침먹고
점심에 고추장찌게 두대접 ㅋ 도토리묵 무침 엄청많이와 밥을 먹고
찹쌀떡 크게 두조각. 티라미스.케익한조각 간식후에
치킨으로.저녁을 먹어서 불안함에 한포 더 부랴부랴 마셨어요!
그런데 오늘아침 몸무게 어제랑 변함이 없네요
회복식 한다고 매일 먹방인데
63,2키로 시작해서 지금 60.8키로 오히려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빨리 회복해서 운동하며 효과보고싶네요!
아직2주나 남았어요^^
열심히 마시고 또 변화있으면 후기쓸게요!
맛있는 가볍다욧 하루의 즐거움입니다^^
회복하여 운동과 함께 가볍다욧 드신다면 효과는 더더 배가 되실거에요~ㅎㅎ
남은 2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