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다욧제품 달고사는 44세 키166 몸무게 61 나가는 사람이에요. 평균 55키로 나가야 되는데 37살에 애낳고 찐 살이 아직도 안빠져요. 제가 많이 먹기도 하지만 떡볶이 피자 같은 음식을 참 좋아하죠..저는 보이는 얼굴 목 팔 종아리는 날씬한데 배가 완전 핸들이 된지 좀 됐어요. 배, 엉덩이, 허벅지에 샐룰라이트 덩어리에요. 사람들은 너는 괜찮은데 뭐가 살쪘다 그러냐고 하지만 저희남편이 저를 하마라고 불러요.

원래 좀 통통한 몸매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거 같은데 체지방이 29~ 30% 되다보니 옷도 다 터지려고 하고 큰걸 입으면 더 뚱뚱하게 보이고... 너무 우울했는데 가볍다욧 보고 바로 4박스 구매했어요. 배송도 왜그리 빠를까요. 바로 한포 먹었어요. 맛을보니 이 맛을 내려고 진짜 얼마나 고생했을까..느껴지는 제품이었어요.

일단 믿고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봅니다.

사실 그대로 두어번 더 후기 올려볼께요.